본문 바로가기

철쭉명소

(2)
황매산 철쭉길, 10년 전의 기억 산벚꽃과 진달래가 떠나고 신록이 우거질 무렵이면 철쭉이 핀다. 때는 바야흐로 철쭉 철이다. 남쪽의 지리산 바래봉과 합천 황매산 철쭉이 절정에 달했고, 점점 북상해 이번 주말이면 소백산과 정선의 두위봉을 점령하게 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기상이변이라지만, 자연은 말없이 제 몪을 하고 있다. 오랜만에 황매산에 올랐다. 예상은 했지만, 주중인데도 인산인해다.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단체산행객들의 눈쌀 찌뿌리는 행동까지도 용서될 만큼 멋지다. 무슨 단체에서 왔는지 축제 무대를 점령해 노래자랑을 하고 있다. 무대에는 대형 태극기와 단체 깃발을 세워 놓고 말이다. 태극기 흔들면 다 애국잔가? 작은 배려도 없는 그런 행동을 하면서 말이다. 황매산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장'이었단 얘기는 어디서 들었나 보..
전철타고 가는 산행코스, 코레일 추천 BEST-9 “몸도 마음도 가볍게 전철 타고 등산가요”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실록의 계절을 맞아 수도권에서 전철을 타고 다녀올 수 있는 안산선 수리산역 등 아홉 군데 산행코스를 추천했다. 코레일이 추천하는 코스는 전철을 이용하면 교통체증 없이 보다 편리하고 여유롭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중앙선은 남한강과 산악지대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노선으로, 전철 개통 이후 서울도심에서 접근성이 좋아져 최근 등산객이 급증하고 있는 곳. 또, 중앙선에서는 자전거 휴대가 가능해 자전거 하이킹족이나 주말 레저이용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 용문사 은행나무 1. 안산선 수리산역이나 경부선 안양·명학역에서 가까운 ‘수리산’ 수리산은 안양과 안산, 군포를 아우르며 2009년 경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안양역에 내려 병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