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토하1 '토하(土蝦)' 잡는 할머니 2008-04-01 "뭐하세요?" "새비잡아." '새비'는 '새우'의 전라도 사투리입니다. '도랑'을 '또랑'이라 하니 민물새우인 토하를 '또랑새비'라고 하지요. 임금님께 진상하던 귀한 토하젓은 밥맛을 돋구는데 그만입니다. 홍어삼합에도 이 토하젓이 더해지면....... 두말하면 잔소리겠지요. 집 앞을 흐르는 그저 그런 도랑에 토하가 산다니 그만큼 오염되지 않았다는 얘기가 됩니다. 2006-06-13 할머니는 예년에 비해 일찍 나오셨습니다. 날씨가 좋아 '새비'가 빨리 나왔다고 합니다. 2008. 4.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