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피나물군락지1 추천! 무주여행 (春) '꽃 피는 봄'이다. 키작은 풀꽃부터 섬진강 매화와 산수유꽃이 피어나고, 벚꽃이 만발 했다. 따뜻한 강변에는 어느새 연둣빛 새싹이 보인다. 칙칙한 겨울옷을 갈아입는 중이다. 봄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산악지역인 무주의 봄은 늦다. 남도에 비해 최소 3주에서 한달 가량 차이가 난다. 옛말에 "여의도 윤중로 벚꽃이 다 떨어져야 마이산 벚꽃이 핀다"는 말이 있는데, 진안과 인접한 무주 역시 비슷하다. 따뜻한 봄날 걷기 좋은 길과 무주의 봄꽃 명소를 소개한다. 무주구천동 벚꽃길 산 깊은 골짜기가 많은 무주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벚꽃의 개화가 많이 늦다. 하지만 올해는 예년에 비해 많이 빠르다. 아마도 다음주 정도면 절정일 듯 싶다. 무주구천동 제33경 중 제1경인 라제통문에서 제2경인 은구암 입구 구산마을까.. 2014. 4.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