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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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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덕유산 향적봉, 단풍구경 연 이틀 내린 비가 그쳤다. 이제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이다. 뚝 떨어진 기온에 초겨울 복장을 하고 산으로 간다.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 덕유산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무주 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탄다. 단숨에 설천봉까지 오르고, 엎어지면 코 닿을 데 덕유산 정상 향적봉이 있다. 또 다른 방법은 구천동 계곡을 따라 백련사를 거쳐 오르는 등산로다. 산을 만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곤돌라를 타고, 때론 걸어서 오른다. 어떤 이는 느지막이 올라 대피소에서 자고 찬란한 덕유산의 일출을 맞기도 한다. 1604m 덕유산 산정은 이미 단풍이 시들었고. 서서히 아래로 내려오는 중이다. 본격적인 단풍구경은 다음 주 이후가 좋을 듯.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여행지, 무주 덕유산 해발 1,614m의 덕유산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다음으로 남한 땅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등산을 한다면 최소 7시간 이상 걷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수고한 만큼의 댓가가 기다리는 산입니다. 덕유산의 명물로는 이른 아침 운해와 겨울 설경을 꼽습니다. 등산 경험이 별로 없거나 걷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평생 보기 힘든 풍경들이죠. 그렇지만 덕유산의 또 하나의 명물인 곤도라를 이용하면 단숨에 공간 이동이 가능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긴 2.6km 길이의 곤도라는 순식간에 설천봉(1,520m)에 내려 놓습니다. 설천봉에서 덕유산 주봉인 향적봉까지는 걸어서 20분, 산 아래와는 전혀 다른 천상의 풍경이 기다립니다. 이른 폭설로 덕유산 눈꽃이 절정입니다. [tip] 무주리조트 內 곤도라 승차장에..
눈꽃트레킹 최고의 명소 무주 덕유산 우리나라에서 눈 구경하기 가장 좋은 곳이 어딜까요. 접근성이 좋은 대관령과 무주 덕유산이 아닌가 합니다. 대관령 선자령 트레킹 코스는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기로 소문나 있죠. 그리고 무주 덕유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 높은 산 덕유산 정상 향적봉은 눈꽃 명소로는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고 25분 오르면 설천봉이고, 다시 20분 정도만 걸으면 정상이니까요. 큰 장비없이도 오를 수 있는 곳이라 겨울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오늘 무주총각이 담아 온 사진입니다. 눌산은 공무 중이라... 집 지키고 있습니다.^^ 해발 1,614m의 덕유산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다음으로 남한 땅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등산을 한다면 최소 7시간 이..
가을 분위기 완연한 덕유산 무주의 가을은 덕유산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해발 1,614m 향적봉 주변은 가을빛이 완연합니다. 덕유산을 즐기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은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까지 오른 후, 향적봉을 지나 백련사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좀 더 긴 코스를 원하신다면, 향적봉에서 중봉까지 능선을 탄 후 오수자굴을 지나 백련사로 내려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소개하는 코스는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까지 오른 후 향적봉-> 백련사 -> 삼공리 구천동 관광단지로 하산하는 가장 일반적인 코스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25분을 오르면 설천봉입니다. 여기서 덕유산 정상 향적봉은 20분 거리입니다. 산골마을인 무주에서 가장 넓은 동네인 안성 방향입니다. 설천봉에서 향적봉 가는 길은 이미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멀리 적..
코스별 추천 무주여행 -(3) 덕유산과 무주리조트 곤도라 무주리조트 곤도라 -> 설천봉 -> 덕유산 향적봉 -> 덕유평전 트레킹 -> 백련사 숲길 트레킹 덕유산을 즐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걸어서 오르는 몇가지 코스와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오르는 방법이죠. 그중 곤돌라를 이용해 설천봉-향적봉-중봉으로 이어지는 스카이라인을 소개합니다. 무주리조트 곤도라 타고 덕유산 오르기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면 해발 1,520m 설천봉 정산까지 단숨에 오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 덕유산 향적봉은 설천봉에서 20여 분 거리입니다. 산이 험하지 않아 쉬엄쉬엄 오르기에 좋으며,정상에 오르면 적상산, 마이산, 가야산, 지리산, 계룡산, 무등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이 빼어납니다. 곤도라에서 내려 만나는 설천봉 정상입니다. 겨..
덕유산 봄길을 걷다. 덕유산의 5월은 연둣빛! (설천봉-향적봉-중봉-백련사) 해발 1500~1600 미터를 오르내리는 덕유산은 아직 연둣빛입니다. 설천봉(1520m)에서 덕유산 주봉 향적봉(1614m)을 지나 중봉(1594m)까지의 스카이라인은 덕유산 최고의 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40분 내외의 짧은 거리지만 덕유산의 절반을 품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설천봉까지는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고 오를 수 있어 양산쓰고 구두신은 여행자들도 있을 만큼 편안한 길입니다. 그렇다고 구두신고는 절대 올라가지 마십시오.^^ 산은 산입니다. 방심은 금물이니까요.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에 올라, 향적봉-중봉-오수자굴-백련사-삼공리주차장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곤도라 승차장. 순백의 설원이 펼쳐졌던 겨울이 지난 무주리조트는 초록으로..
덕유산의 마지막 겨울 풍경 상고대와 눈꽃 트레킹의 명소 덕유산의 겨울도 떠날 채비가 한창입니다. 떠나는 겨울을 아쉬워 하는 스키어들과 등산객들로 가득한 주말의 설천봉을 곤도라를 타고 찾아봤습니다. 산 아래와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 설천봉입니다. 새순이 돋고 봄기운이 완연한 주말이었지만 아직은 한겨울 풍경을 하고 있죠. 설천봉에서 서북쪽으로 바라보면 안성 면소재지가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멀리 대진고속도로도 보이고, 마이산의 두 귀도 선명하게 보이죠. 무주리조트에서 가장 맘에 드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돌집이죠. 자연석을 층층히 쌓아 올린 자연미가 돋보입니다. 지붕은 좀 부족한 면이 있지만 너와를 얹었고요. 산정에 자리한 건물치고는 멋집니다. 집을 하나 짓게된다면 저런 형태의 돌집을 짓고 싶습니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제 손..
겨울 산이 주는 매력, 덕유산 등산을 즐기는 분들을 보면, 특히 겨울 산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고요. 그것은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겠지만 겨울 산이 주는 매력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눈과 바람이 만들어 낸 눈꽃과 상고대, 속살을 훤히 드러낸 나무와 숲 등. 사실, 걷는 자체가 즐거움이겠지요. 묵묵히 산을 오르는 그 순간 만큼은 행복하니까요. 하지만 겨울 산은 여러 위험 요소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복장과 장비 등 충분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그 만큼 고생을 하게 됩니다. 코스에 따라 다르지만 덕유산(1,614m)은 가장 안전한 겨울 산행 코스가 아닌가 합니다. 겨울이면 언제나 새하얀 눈으로 뒤덮힌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덕유산 향적봉. 눈 덮힌 구천동 계곡 겨울 덕유산은 주로 삼공리매표소가 있는 무주구천동 관광단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