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속보입니다.
무주 읍내리에 롯X리아가 오픈했습니다.
이게 무슨 속보냐구요?
무주에서는 늬우스 깜이 되고도 남습니다.
소위 브랜드 간판을 내건 가게가 거의 없다보니 그렇습니다.
아, 무주 읍내 사는 사람들은 읍내라 안그러고 시내라 그럽니다.
무주읍이니까 읍내가 맞는데, 꼭 시내라 그러더군요.
이제 롯X리아까지 생겼으니 시내가 맞습니다.^^
조카랑 시장보러 갔다가 발견하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자리가 거의 꽉 찼더군요.
무주에서 이런 분위기 첨입니다.
빅XXXX 셋트로 사왔습니다.
오픈 기념 맛은 봐야죠.
산골 살아도 이런 맛 즐깁니다.
산골 사니까 즐기는 것이겠지요.^^
728x90
'산중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야(雪夜) (4) | 2012.01.31 |
---|---|
내 자리 내놔! 야옹~ (3) | 2012.01.31 |
무주 폭설!! (2) | 2012.01.31 |
야옹이 팔자가 쵝오! (0) | 2012.01.30 |
야옹이가 얄밉다! (6) | 2012.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