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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인터뷰 가는 길.
바쁜 농사철이라 저녁시간에 만날 수밖에 없다.
개 짖는 소리 요란한 시골마을 좁은 골목길 따라 걷는데 기분이 참 묘하다.
어릴 적 추억이 떠올라서인가.
마실 가는 느낌.
이런 느낌 참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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