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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를 만나러 갔다. 이즈음이면 볼 수 있는 야생화지만 예년에 비해 개화가 늦다. 더구나 간밤에 눈까지 내린 상황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활짝 꽃을 피운 얼레지 몇 송이를 만났다.
얼레지 꽃말은 바람난 여인. 더 이상 설명은 힘들다. 한마디로 고혹적이다.
더불어 이 꽃 저 꽃 많이 만났다.

얼레지






붉은대극

길마가지나무꽃

일엽초




산괴불주머니

복수초

마른 산수국

현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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