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얼레지를 만나러 갔다. 이즈음이면 볼 수 있는 야생화지만 예년에 비해 개화가 늦다. 더구나 간밤에 눈까지 내린 상황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활짝 꽃을 피운 얼레지 몇 송이를 만났다.
얼레지 꽃말은 바람난 여인. 더 이상 설명은 힘들다. 한마디로 고혹적이다.
더불어 이 꽃 저 꽃 많이 만났다.
얼레지
붉은대극
길마가지나무꽃
일엽초
산괴불주머니
복수초
마른 산수국
현호색
728x90
'그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레지 꽃말은 '바람난 여인' (0) | 2022.04.11 |
---|---|
숲속 야생화, 4월에 피는 야생화 (0) | 2022.04.06 |
새봄, 최고의 호사를 누리다! 3월의 야생화 3종 (1) | 2022.03.17 |
'바람난 여인' 얼레지 (0) | 2020.04.10 |
복사꽃 (1) | 2020.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