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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치는 보리 싹이 막 필 때가 맛이 제일 좋지요. “
선경횟집 주인장은 준치 맛은 5-6월 제격이라고 한다. 회무침이 1인분에 7,000원, 공깃밥 한 그릇 1,000원, 8,000원이면 고소하고 시큼 매콤 달콥한 준치회덧밥 맛을 볼 수 있다. 목포의 주당들은 술안주로 준치회무침을 즐긴다고.
이외에도 병어와 송어회무침이 있고, 맛을 보진 못했지만 병어와 송어사시미, 조기, 갈치구이와 찜을 내 놓는다. 모두가 군침 돌게 하는 메뉴들이다.
선경횟집은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신안비치호텔 가는 방향 바닷가 우측에 있다.
준치, 병어, 송어회무침 7,000원(1인분) 조기 갈치구이, 병어 갈치찜 10,000원(1인분)
목포시 온금동 / 061-242-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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