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중일기

깊어가는 무주 적상산의 가을

by 눌산 2009. 10. 28.
728x90








<지난 일요일 사진입니다.>

붉게, 더 붉게 타오른 가을빛에 눈이 부십니다. 삼삼오오 산으로 오르는 사람들 틈에 서서 가슴에 담아봅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이 가을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주 적상산 가을은 이번주까지가 절정입니다.


떠나지 않아도, 산을 오르지 않아도 가을을 만날 수 있는 눌산은. 무지 행복한 사람인가요?^^


728x90

'산중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문턱  (4) 2009.11.04
작지만 눈이 시리도록 붉은 애기단풍  (4) 2009.10.29
가을빛, 가을길  (0) 2009.10.22
하늘빛 기가막히게 좋은 날  (2) 2009.10.18
가을비 개인 후 적상산  (2) 200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