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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송광사에 다녀왔습니다.
민박 주인이 집을 오래 비울 수 없어 심야시간을 이용했습니다.
다비식으로 많은 인파가 분비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한마디로 고요했습니다.
바람 한점 없는 산사의 밤은 쓸쓸했습니다.
스님, 눌산이 '오두막의 꿈'을 갖게 한 스님, 부디 극락왕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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