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루드베키아2 도로변의 노랑수채화, 루드베키아 북아메리카가 원산인 루드베키아입니다. 삼잎국화라고도 합니다. 속명은 스위덴의 식물학자인 루드베크 부자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내한성이 커서 생명력이 강하고, 3개월 이상 꽃이 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도로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꼭 해바라기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생명력이 강하고 오래 꽃을 볼 수 있어 그런지 도로변에 많이 심습니다. 칙칙한 장맛철에도 화사함을 잃지 않으니 사랑을 받는거지요. 에서 무주 IC 가는 길에 루드베키아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19번 국도가 확장되고 우회도로가 생기면서 차량 통행이 뜸한 곳입니다. 아무래도 봐주는 사람이 없으니 심심할겁니다. 그래서 눌산이 사진으로 담아줬습니다. 2011. 8. 1. 길에서 만난 여름꽃들 길에서 만난 여름꽃들입니다. 무궁화 도로변에 많이 심어져 있는데... 꽃이름은 모릅니다. 고구마밭에 허수아비 깨꽃 이질풀 루드베키아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국화과의 꽃입니다. 흔하게 볼 수 있어 그런지 토종꽃으로 알고 있는 분도 있더군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란 노래도 있지만. 때론 꽃이 사람보다 아름다워 보일때도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듯이 말입니다. 2009. 8.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