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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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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마을 봄 소풍 2018 무주 마을로 가는 축제가 무주군 6개 읍·면 23개 마을에서 5월 22일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5월 5일 적상면 서창 마을에서 열린 찾아가는 마을 봄 축제 ‘서창으로 봄 소풍’ 다녀왔습니다. 연둣빛 신록이 아름다운 천년 마을숲에서 진행된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도자기 전시, 서각 전시, 흙놀이 체험, 스트링 아트 체험, 캘리 액자 체험, 야생꽃 차 체험, 마을 어르신 스몰 웨딩, 프리마켓, 벼룩시장, 그리고 다양한 공연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펜션 주인의 여름 지난 글들을 보니 '펜션 주인의 여름'이란 제목의 글이 여럿 있다. 벌써 여섯 번째 여름이다. 펜션 주인으로 말이다. 딱 두 해만 하자고 시작한 일이었는데, 사람 일은 모른다는 말이 딱 맞다. 여름 한달은 매일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하는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아침마다 산책을 한다. 모두가 잠든 시간에 동네 한바퀴 도는 일은, 내가 이 자리에 있는 이유이기도 하니까. 오늘 아침 산책에도 다롱이가 따라 나선다. 아마 다롱이도 나와 같은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그래? 너도 산골 고양이 잖아~ 거대한 절벽을 두룬 적상산 아래 나의 집이 있다. 언제나 같은 사진을 찍고 있지만, 참 괜찮은 풍경이다. 일기예보에 오늘도 비가 온단다. 잿빛 하늘이 싫지만은 않다. 그동안 가뭄에 가까울 정도로 비가 오지 않았던 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