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면사무소와 천문대1 무주 공공건축프로젝트 -21 부남면 행정복지센터(부남면사무소)와 천문대 금강 최상류 별이 쏟아지는 마을, 무주군 부남면 면사무소에 콘도와 천문대를 만들어 지역의 정체성을 찾으려고 했던 건축가 충남 금산군과 전북 진안군에 접한 부남면은 면적 69.4㎢, 인구 약 1,500명으로 무주군에서 가장 면적이 좁고, 인구가 적은 면이다. 무주 땅을 지나는 약 20여km 금강 최상류로 수상레저 스포츠인 래프팅 명소로 알려져 있다. 금산이 인접한 탓에 오래전부터 인삼재배 농가가 많고 산림의 비중이 81%에 달해 강촌이면서도 산촌의 분위기에 난다. 이러한 부남면의 지리적, 지형적 여건으로 인해 정기용 건축가가 부남면 주민자치센터를 설계하면서 천문대를 계획하게 된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볼 수 있다. 정기용 건축가가 천문대 건축으로라도 부남면의 정체성을 찾으려고 했던 것 또한 부남면의 열악한 .. 2020. 4.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