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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만남의 광장4

무주 공공건축프로젝트 -13 무주IC 만남의 광장 자연이 주인이 되는 건물, 무주IC 만남의 광장 국도변의 삭막함 대신 산과 강이 흐르는 휴게 공간 무주를 만나는 첫 관문은 무주IC다. 무주IC를 나오면 19번 국도가 지나는 교차로가 있고 그 앞으로는 부채꼴 모양으로 길게 늘어선 만남의 광장이라는 이름의 휴게공간이 들어서 있다. 이미 소문난 음식점이 여럿 있어 주말이면 줄을 서야 맛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무주의 명소가 되었다. ‘만남의 광장’하면 여행이 떠오른다. 낯선 지역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만나는 공간이다 보니 그 의미가 각별하다. 준공 당시 무주의 맛과 멋을 담은 공간을 추구한다는 계획에서도 알 수 있듯, 현재의 무주ic 만남의 광장은 많은 사람들의 바람처럼 수많은 여행자들이 찾고 있다. 애초에는 전통문화 공예단지로 계획된 건물이었다. 완공 후 변.. 2020. 3. 25.
무주 농특산물의 모든 것! 무주 농특산물 판매장 무주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특산물을 모아 놓은 곳이 있다. 무주 IC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만남의 광장' 내에 있는 '무주 농특산물판매장'이다. 무주의 대표 작물인 오미자, 천마, 머루와인을 비롯해서 송이버섯과 능이버섯, 사과, 포도, 복숭아 등 계절과일, 산나물과 약초류 등 없는 것이 없다. 생산자와 소비자 직거래와 전화주문을 통한 택배 거래도 한다. 무주 IC 앞 '만남의 광장'. 무주 맛집이 몰려 있고, 맨 오른편에 '농특산물 판매장'이 있다. 산더미 처럼 쌓여 있던 포도와 사과가 오후가 되자 다 팔렸다. 판매장 전경 머루, 블루베리 엑기스 산수유, 모과 엑기스 제 철 농산물 뿐만이 아니라 가공식품도 많다. 오미자 엑기스는 사철 가장 많이 나가는 식품 중 하나이다. 머루와인은 무주 대표 특산품 중 .. 2013. 9. 16.
[무주 맛집] 반디어촌 (고동수제비, 어탕수제비, 어탕국수) 무주에 금강이 흐른다. 쌩뚱 맞다고 생각되겠지만, 금강 천리 중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 바로 무주를 지난다. 대부분의 큰 강이 직선화와 제방 공사를 하면서 기생오라비 처럼 변했지만, 무주를 지나는 금강은 여전히 촌스러운 풍경 그대로이다. 덕분에 다슬기가 많고, 그 먹이사슬인 반딧불이가 산다. 무주는 큰 강을 끼고 있어 예부터 민물고기를 이용한 요리가 유명하다. 민물매운탕과 어죽, 어죽을 응용한 어탕국수와 어탕 수제비, 그리고 고동탕(다슬기탕)이다. 무주 IC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만남의 광장'은 무주 맛집들이 모여 있다. 휴게소가 아닐까 생각들 하지만, 사실 휴게소 음식은 하나도 없다. '반디어촌'을 비롯해 반햇소 한우, 천마루, 순두부 집이 이 만남의 광장에 있다. 모두가 무주에 오면 한 번쯤 맛봐야하.. 2013. 8. 23.
[무주맛집] 무주특산물 머루가 들어 간 '머루탕수육' 무주하면 단연 '머루'가 첫 손에 꼽힙니다. 머루와 관련된 특산물이 아주 많죠. 머루와인을 비롯해, 머루 가공식품, 그리고 요즘 무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머루와인동굴도 있습니다. 한번은 먹어 볼만한 머루소스가 들어간 머루탕수육을 소개합니다. 소개하는 집은 무주IC 바로 앞에 있는 만남의 광장의 '천마루'입니다. 휴게소 분위기지만 거기 있는 식당 대부분은 무주의 맛집들이죠. 천마루는 중국음식점입니다. 매운자장면과 매운짬뽕 등은 뭐 어디든 있는거고, 머루탕수육은 아마도 이집에만 있는 메뉴가 아닐까 합니다. 무주반딧불축제 음식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음식입니다. 머루탕수육입니다. 매운소스가 들어간 칠리탕수육도 있지만,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이 머루탕수육이 단연 인기가 많습니다. 자장 둘+머루탕수육 .. 201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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