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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머루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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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무주 머루축제 적상 면민의 날 기념 머루축제가 지난 토요일(9월 14일) 열렸다.면민의 날을 겸한 행사였기에 소문 낸 행사는 아니었고,지역 주민과 미리 초청한 도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농산물 직거래와 주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한바탕 신나는 마을 잔치였다. 이것이 머루다.산에서 만나는 야생 머루가 아니고,재배한 머루로 맛이 아주 좋다.머루와 포도를 섞어 놓은 맛. 눌산도 적상 면민이기에 당연히 참석했다.떡국과 수육, 포도, 인절미를 배 터지게 먹었다. 머루를 이용해 거대한 머루송이를 만들었다.오며가며 하나씩 맛을 본다.달콤새콤한 맛이다. 인절미 시식도 하고. 머루효소 담그기도 해보고. 머루와인 족욕체험도 한다.다~ 무료다. 생산자와 소비가 직거래 장터도 열렸다. 머루와인 시음과 판매도 한다. 경운기 가득 호박..
코스모스 길 지난 봄부터 마을 어르신들이 가꾼 코스모스 길이다. 이제 막 꽃이 피기 시작했다. 적상 면소재지에서 눌산네 집까지 약 3km 구간이다. 얼마나 깔끔히 가꾸었는지 다른 동네와 비교가 안된다. 일정한 높이와 자로 잰 듯한 줄 맞춤까지, 씨앗을 뿌리고 호미로 하나하나 풀을 뽑고 가꾼 덕분이다. 이번 주말(토요일) 이 길 끝에 있는 적상체육공원에서 '머루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경품이 많으니까 꼭 나와~" 기념 타올과 경품권을 갖고 오신 이장님 말씀이다. 매년 경품 추첨시간을 기다리지 못해 그냥 왔는데, 올해는 끝까지 남아서 김치냉장를 타고 말리라! 제23회 적상면민의 날 기념 머루축제 2013. 9. 14(토) 10:00~18:00 (상설행사) 지역 농특산물 한가위 장터, 머루와인 만들기 체험, 머루 가공상..
가을이 보이나요? 펜션을 병풍 처럼 감싸고 있는 적상산에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바위 주변 벚나무 부터 서서히 물들기 시작해서 온 산을 붉게 물들이겠지요. '붉은 치마' 폭에 둘러 싸인 펜션을 그려봅니다.펜션 2층에서 바라 본 적상산입니다. 붉은 치마산이라고도 하죠. 앞으로 딱 한 달만 지나면 그리 되겠지요. 그 모습이 저도 궁금합니다.펜션에 오시는 분들 마다 한번 쯤 찾아보는 520년 된 당산나무랍니다. 가을이 보이나요?펜션으로 올라 오는 길에도 가을빛이 완연합니다.황토빛과 잘 어울리는군요. 너무 붉으면 어지럽습니다. 딱 보기 좋을 만큼만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펜션 앞에서 열리는 머루축제를 알리는 애드벌룬이 걸렸습니다. 마을 입구에는 현수막도 붙었고요. 머루로 만든 음식과 마루주, 머루와인 맛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