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무주 시장1 무주 공공건축프로젝트 -7 무주 반딧불시장 (무주시장) “구경 한번 와 보세요… 없는 것 빼고 다 있어요!” “5일 마다 열리는 산골 어르신들의 축제, 오일장” 5일장, 시골장터, 재래시장 등 정서적으로 향수를 자극하는 전통시장 얘기는 언제나 재밌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년 시절의 기억과 고향, 부모님이 먼저 떠오르는 장터여행은 과거로의 여행이며, 추억으로의 소환이다. 현재 무주군 6개 읍면에 오일장이 열리는 곳은 무주읍과 설천면, 안성면, 무풍면 네 곳으로 반딧불 시장은 옛 무주 오일장의 새로운 이름이다. 천연기념물 제322호인 반딧불이의 서식지인 무주를 상징하는 이름으로 무주군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이다. 매월 1과 6자가 들어가는 날, 여전히 5일마다 장이 선다. 장날 아침이면 남대천 건너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에서부터 장날 분위기가 난다. 여기저기서 버.. 2020. 3.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