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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옛길20

느리게 걷기, 무주 '마실길 트레킹' 설렁설렁 걷기 좋은 길, 무주 마실길 최근 무주군에서 조성해 놓은 '예향천리 백두대간 마실길'을 다녀왔습니다. 블러그에 트레킹 공지를 올리고, 총 7명이 함께 했습니다. '무주 마실길' 전체 45km 구간 중 눌산이 살고 있는 적상산 서창마을에서 무주 읍내까지 약 13km 구간을 걸었습니다. 마실길은 서창마을 사람들이 무주 장보러 다니던 길로, 옛길과 임도를 연결해 만든 길입니다. 펜션 언제나 봄날 바로 뒤에 있는 서창아트갤러리에서 출발합니다. 지난 연말에 내린 눈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물기 하나 없는 푸석푸석한 눈이지만 미끄럽지 않아 걷기에는 딱 좋습니다. 무주총각이 앞장섭니다. 무주 문화관광해설사인 무주총각은 무주의 자연과 문화, 역사 전문가입니다. 관심있는 분은 눌산한테 연락주십시오.^^ 무주마.. 2011. 2. 15.
잘못된 표지판 수정한 '백두대간 마실길' 잘못된 표지판 수정한 '백두대간 마실길' 서창마을-당산리 구간 무주군 관내 약 45km 구간에 조성 된 '예향천리 백두대간 마실길'이 있습니다. 지난 11월 23일, 눌산은 전체 구간 중 약 13km를 걸었습니다. 적상산 서창마을에서 무주 읍내까지로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표지판에 대한 글을 포스팅 했었습니다. 참조글 -> http://nulsan.net/1136 , http://nulsan.net/1137 이 글을 보고 표지판을 설치한 업체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곧바로 시정조치하겠다고. 그리고 지난 12월 17일 다시 설치한 표지판 사진과 함께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표지판 설치 업체에서 보내 온 수정한 비교 사진 올립니다. 이 길을 걷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 201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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