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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꽃나라 산꽃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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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보곡산골 산벚꽃길 대세는, 산벚꽃이다. 충남 금산 보곡산골에 산벚꽃이 만개했다. 골짜기로 들어서자 가을 만산홍엽을 연상케 한다. 더불어 개복숭아나무꽃과 하얀 조팝나무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나무에는 싱그러운 연둣빛 이파리가 돋는다. 땅에는 키작은 양지꽃, 개별꽃이 분위기를 더한다. 한마디로, 꽃방석을 깔아 놓은 풍경이다. 이번 주말(20~21일)에는 보곡산골에서 '산꽃나라 걷기여행'도 열린다. 마을 뒷산에 거미줄 처럼 널린 임도를 따라 걷는 코스다. 몇가지 코스가 있으니 능력껏 걸으면 된다. 도로공사와 전원주택 공사로 좀 어수선하다. 하지만 숲으로 들면 고요가 흐른다. 먼지와 따가운 햇볕은 감수하고 가시길.... 아, 내일은 비가 온단다. 일요일은 화창. 보곡산골 '산꽃나라 걷기여행' 4월 20일-21일
[걷기 좋은 길] 꿈속에서라도 걷고 싶은 길 산벚꽃 흐드러진 금산 보곡마을 산길 트레킹 봄날은, 여전히 한창입니다. 산벚꽃 흐드러진 산길에는 새생명의 탄생으로 요란하고,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에 취해 걷다보면 어느새 나도 '봄'이 됩니다. 걷기 좋은 길이 따로 있을리 없지요. 걷다보면 그 길이 내 길이 됩니다. 그늘 좋은 너럭바위라도 만나면 낮잠 한숨 때리면 되는거고요. 팔자 좋은 사람이라고 하겠지만, 밑천이라고는 두 다리 뿐입니다. 지난 주말 금산의 작은 산골마을에 걷기대회가 있었습니다. 산벚꽃이 유난히도 많은 산안리 보곡마을입니다. '산꽃나라 산꽃여행'이라는 주제의 축제도 열렸습니다. 떼거지로 몰려다니는 것은 죽어도 싫지만, 그 흔한 산벚꽃이 얼마나 많고 좋으면 축제까지 할까 하는 마음에 다녀왔습니다. 걷는 재미 중에 최고는 이런 논두렁 밭두렁..
산골마을 어르신들의 댄스 파리~ 충남 금산 '산꽃나라 산꽃여행', 어르신들의 신나는 댄스파리~ 온 나라가 꽃잔치로 정신없습니다. 산에 들에 핀 꽃은 정신을 혼미하게 만듭니다. 산벚꽃 잔치가 열리는 산골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어르신들의 신나는 댄스파리~ 한번 보시죠.^^ 산벚꽃마을로 알려진 충남 금산의 산안리 어르신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우아한 댄스파리가 끝나면 어르신들의 신나는 무대가 기다립니다. 산벚꽃 흐드러지게 핀 산길 트레킹 갔다 주저앉아 놀았습니다. 크레오파트라가 산골마을 행차를 하셨군요.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무지 긴장들 하셨나 봅니다. 무표정에 무덤덤. 하지만. 잠시 후 어르신들의 숨겨둔 솜씨를 보시게 되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무대에 올라서도 긴장은 풀리지 않습니다. 아마도 오랜시간 준비하셨을테죠. 바쁜 농사철에 말입니다.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