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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벚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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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보곡산골 산벚꽃길 대세는, 산벚꽃이다. 충남 금산 보곡산골에 산벚꽃이 만개했다. 골짜기로 들어서자 가을 만산홍엽을 연상케 한다. 더불어 개복숭아나무꽃과 하얀 조팝나무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나무에는 싱그러운 연둣빛 이파리가 돋는다. 땅에는 키작은 양지꽃, 개별꽃이 분위기를 더한다. 한마디로, 꽃방석을 깔아 놓은 풍경이다. 이번 주말(20~21일)에는 보곡산골에서 '산꽃나라 걷기여행'도 열린다. 마을 뒷산에 거미줄 처럼 널린 임도를 따라 걷는 코스다. 몇가지 코스가 있으니 능력껏 걸으면 된다. 도로공사와 전원주택 공사로 좀 어수선하다. 하지만 숲으로 들면 고요가 흐른다. 먼지와 따가운 햇볕은 감수하고 가시길.... 아, 내일은 비가 온단다. 일요일은 화창. 보곡산골 '산꽃나라 걷기여행' 4월 20일-21일
이번 주말에 가면 딱 좋은 '꽃길' 네 군데 1. 무주구천동 벚꽃길 무주하면 가장 먼저 구천동계곡이 떠오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무주와 구천동은 한 몸으로 고유명사가 되버린지 오래기 때문이죠. 무주의 상징과도 같은 구천동에는 그에 걸맞은 '구천동 33경'이있습니다. 제1경인 라제통문에서부터 제33경인 덕유산 주봉 향적봉까지 장장 36km에 달하는 구간의 계곡과 기암괴석,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태고의 원시림, 그 사이를 비집고 흐르는 맑고 투명한 물길이 만들어 낸 못과 폭포 등을 이르는 말입니다. 구천동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몇 가지가 전해오는데, 9천 명의 승려가 도를 닦았던 장소여서라든가, 구씨와 천씨가 많이 살아서, 9천 명의 호국무사가 수련했던 장소라서 등 그 유래는 다르게 전하지만 천혜의 지형적인 조건과 무성한 숲, '덕(德)'이 많아 넉..
남도 벚꽃명소 BEST 8 매화, 산수유꽃 떠난 자리에 벚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바통은 이미 벚꽃이 넘겨 받은 셈입니다. 이번 주말부터는 진해 군항제를 시작으로 벚꽃축제가 시작됩니다. 쌍계사 십리벚꽃길과 윤중로의 벚꽃이 질 무렵에 핀다는 마이산 벚꽃까지 팔도강산에는 긴 꽃길이 열립니다. 남도 벚꽃명소를 모아 봤습니다. 1. 하동 화개장터-쌍계사 십리 벚꽃 화개장터 벚꽃축제는 진해군항제와 함께 벚꽃축제의 대명사가 된지 오래입니다. 화개장터에서 화개동천을 따라 쌍계사까지 십리에 이르는 길입니다. 쌍계사의 전신인 옥천사 창건설화에서 유래한 지명인 '화개'란 지명은 겨울에도 칡꽃이 만발해 생겨난 지명입니다. 거기에 하늘과 잇닿은 신선이 사는 '동천'이 더했으니 지리산의 전설적인 유토피아, 즉 난리를 피하고, 굶어 죽지 않으며, 무병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