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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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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석의 우리땅 속살여행]<8>섬진강 도보여행 하루나 이틀 걷기 좋은 섬진강 도보여행 / 구례구역에서 곡성기차마을까지 도보여행은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유별난(?) 몇몇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다. 걷기에 이골이 난 선수들이나 ‘나와의 싸움’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땅끝에서 통일전망대까지 국토종단을 하는 젊은이들이 이따금 눈에 띌 뿐이었다. 하지만 근래 들어서는 걷기 열풍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도보여행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파란하늘과 코스모스 하루나 이틀 걷기 좋은 섬진강 강 건너 길 도보여행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스 중 하나가 섬진강이다. 4박 5일에서 길게는 일주일 정도, 대학생들이 방학이나 직장인들이 여름휴가를 이용해 많이 찾는다. 하지만 짧지 않은 시간을 길에서 보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잠자리와 단련되지 않은 육체는 낯선..
[섬진강 도보여행] 구례구역에서 곡성역까지 -(4) <네 번째, 마지막 이야기> 도깨비살에서 곡성기차마을(고달 면소재지)까지 구례구역에서 곡성기차마을까지 총 24km, 섬진강 강길 걷기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1편에서 말씀드린데로 앞만 보고 걷는다면 하루에 주파가 가능한 코스입니다. 하지만 이틀에 나눠 걷기를 권합니다. 도보여행은 여유로움을 즐기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운동이라면 한강 고수부지를 달리는게 더 나으니까요. 지난 글은 아래 포스팅 참조하시고요. [섬진강 도보여행] 구례구역에서 곡성역까지 -(1) -->> http://nulsan.net/672 [섬진강 도보여행] 구례구역에서 곡성역까지 -(2) -->> http://nulsan.net/675 [섬진강 도보여행] 구례구역에서 곡성역까지 -(3) -->> http://nulsan.net/676 내..
[섬진강 도보여행] 구례구역에서 곡성역까지 -(3) <세 번째 이야기> 가정마을에서 도깨비살 섬진강기차마을의 종점인 가정마을에서 곡성기차마을까지, 또는 고달 면소재지까지의 구간은 섬진강 전구간 중 눌산이 추천하는 최고의 '걷기 좋은 길'입니다. 가장 경치가 뛰어난 곳은 아니지만 섬진강기차마을과 함께 섬진강 500리 구간 중 유일한 줄배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전라선 철도와 17번국도를 마주한 강 건너 길은 언제나 한적하고 코스가 짧아 당일치기 트레킹 코스로 좋습니다. 더불어 섬진강 증기기관차를 타고 이동하면 편도코스 이용도 가능합니다. 눌산이 추천하는 섬진강 최고의 '걷기 좋은 길'은 섬진강 증기기관차가 운행되는 곡성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구간의 강 건너 길입니다. [섬진강 도보여행] 구례구역에서 곡성역까지 -(1) -->> http://nuls..
섬진강 도보여행 / 데미샘에서 남해바다까지 130km -3 섬진강 유역 11개 시군 <섬진강 환경행정협의회>가 주관한 '섬진강 대탐사' 기록입니다.2007년 7월 21일-28일 / 7박 8일 자~~ 오늘도 신나게 걸어봅시다!! 필봉 농악 전수관 앞에서 단체사진.오늘 코스는 섬진강 6백리 중 가장 아름답다는 김용택 시인의 고향 진뫼(장산)마을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김용택 시인의 어머니가 살고 계시는 생가입니다. 곱게 핀 능소화가 어머니의 포근한 미소와 잘 어울립니다. 시인의 글에 자주 등장하는 진뫼마을 징검다립니다. 바로 옆에 콘크리트 다리가 놓여 있지만 누구라도 한번쯤 건너보고 싶어지죠... 아!! 세상에 이런 일이..... 시인이 2년 간 출퇴근을 했던 진뫼마을에서 천담분교 가는 길이 포장 공사 중입니다. 문명의 편리함은 시간을 단축 시킬 순 있지만 그만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