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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섬마을 복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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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무주 봄꽃축제, 앞섬마을 복사꽃 잔치 4월 13일 제27회 무주 읍민의 날을 맞아 ‘2019 무주 봄꽃축제'도 함께 열렸습니다. 때마침 만개한 한풍루 벚꽃과 무주읍 앞섬마을 복사꽃 단지 일원에서 열린 봄꽃축제에서는 난타와 지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화합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2019 무주 봄꽃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꽃길 걷기 행사는 앞섬마을 체험센터를 출발해 제방 길과 복숭아 밭 사이 농로를 돌아오는 코스(2km)를 배우 김응수 씨와 함께 걷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걷다 지칠 때쯤엔 ‘봄, 꽃, 바람, 하늘’과 어우러진 복숭아꽃밭에서는 피아니스트 최훈락, 첼리스트 유하나루의 음악공연도 열렸습니다.
무주 벚꽃, 한풍루 지남공원 무주는 산촌답게 봄꽃 개화가 많이 늦습니다. 다른 지방은 이미 꽃이 지고 있다지만 무주 읍내에 있는 한풍루 지남공원 벚꽃은 지금이 절정입니다. 이번 주말(4월 13일 토요일)에는 한풍루 일대와 복사꽃으로 유명한 금강변 강마을 앞섬 마을에서 '2019 무주 봄꽃축제'도 열립니다.
무주 앞섬마을 복사꽃 절정 무릉도원(武陵桃源), 도원경(桃源境) 등 이상향을, 또는 도화살(桃花煞) 같은 천박한 꽃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복사꽃 얘기다. 고로 예부터 여염집 마당에 복숭아나무를 심지 않은 것도 이러한 복잡한 사정 때문이라나. 봄날의 은은한 향과 복사꽃의 화사함에 취해 과년한 딸이나 새색시의 춘정이 살아날까 봐. #걱정도팔자다 #이번주말까지는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