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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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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산 너도바람꽃 봄...! 봄이다. 겨울과 봄의 '계절(節)을 나누는(分) 풀(草)'이란 뜻의 절분초란 이름을 가진 너도바람꽃이 피었으니 말이다. 예로부터 이 너도바람꽃이 피는 것을 보고 봄을 느꼈다고 한다. 봄이 왔음을 알리는 기준이 되는 꽃이다. 적상산에는 이 너도바람꽃 군락지가 있다. 한 군데도 아니고, 한 골짝 전체가 다 군락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년에 비해 추운 겨울을 났지만, 꽃이 피는 시기는 똑같다. 꽃샘추위가 오락가락하고 있지만, 봄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봄. 봄이다. photo by, 무주총각
따끈따끈한 너도바람꽃 금방 뒷산에서 담아 온 너도바람꽃입니다. 간밤에 비가와서 촉촉합니다. 뜨거우니까 조심하세요.^^ 너도바람꽃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절분초(節分草)라고도 합니다. 절분초는 겨울과 봄의 '계절(節)을 나누는(分) 풀(草)이란 뜻'으로 이 꽃이 피는 것을 보고 입춘이 왔음을 알았다고 합니다. 너도바람꽃이 있으니, 나도바람꽃도 있습니다. 바람꽃 종류가 참 많습니다. 매화바람꽃, 만주바람꽃, 꿩의바람꽃, 들바람꽃, 세바람꽃, 숲바람꽃, 너도바람꽃, 나도바람꽃, 홀아비바람꽃, 쌍둥이바람꽃, 변산바람꽃, 바람꽃 등. 그중 이른봄 가장 먼저 피는 것이 변산바람꽃과 이 너도바람꽃입니다. / 2012. 3. 18 무주 적상산
적상산 해발 1천 미터에서 만난 '너도바람꽃' 절분초(節分草)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진 '너도바람꽃' 같은 산이지만 개화가 한달 차이나 납니다. 적상산 너도바람꽃 얘깁니다. 지난 3월 10일 경 처음 만났는데, 해발 1천 미터 산꼭대기에는 이제야 꽃을 피웠습니다. 해발이 높은 곳이라 색감은 더 진하고, 강인함이 느껴집니다. 긴 추위를 견디고 고운 꽃을 피운 녀석이 대견하기도 하고요. 추웠나봅니다. 겹겹이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녀석에게 낙엽은 더없이 좋은 이불입니다. 다 커야 채 한뼘이 안되는 녀석입니다. 그러다 보니 낙엽을 비집고 올라오는 것도 쉽지 않을 겁니다. 녀석들도 하늘을 보겠다고 고개를 치켜들고 있습니다. 니들 싸웠구나?^^ 완연한 봄날씹니다. 어젠 더위가 느껴질 정도더군요. 미루던 화단의 마른풀을 걷어 태웠습니다. 가을에 했어야 ..
반갑다! 적상산 '너도바람꽃' 드디어 적상산 너도바람꽃이 피었습니다. 혹시 꽃이 피었을까 하는 마음에 서너 번 들락거렸는데, 막상 만나니 허무합니다. 기다림의 기대감이 무너져서일까요.^^ 너도바람꽃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절분초(節分草)라고도 합니다. 절분초는 겨울과 봄의 '계절(節)을 나누는(分) 풀(草)이란 뜻'으로 이 꽃이 피는 것을 보고 입춘이 왔음을 알았다고 합니다. 금방 담아 온 따끈따끈한 사진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입니다. 적상산 북쪽자락 적당히 햇볕이 들어오는 자리에 쑥쑥 올라오고 있습니다. 더구나 날씨까지 확 풀려 꽃을 활짝 피운 모습입니다. 바람꽃 종류 참 많죠. 매화바람꽃, 만주바람꽃, 꿩의바람꽃, 들바람꽃, 세바람꽃, 숲바람꽃, 너도바람꽃, 나도바람꽃, 홀아비바람꽃, 쌍둥이바람꽃, 변산바람꽃, 바람꽃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