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무주 적상산 자락 해발 400 미터에 자리한 '머루와인동굴'은 연중 12~15℃를 유지하고 있어 한낮 무더위 속에서도 충분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동굴의 길이는 270m로 입구에서 부터 운치있는 분위기와 무주에서 생산되는 마루와인을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안국사와 적상산사고지, 산정호수 등을 함께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6월 개장한 무주 머루와인동굴은 양수발전소에서 사용하던 작업 터널로 무주군의 특산물인 산머루의 숙성 및 저장, 시음, 판매장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지상 2층으로 조성된 와인하우스에는 반딧불 농·특산물 판매장과 와인카페 겸 전통찻집이 있어 아름다운 적상산의 운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머루와인 비밀의 문(270m)에는 와인카페와 와인시음 및 저장고 등이 조성돼 있습니다. 2년 간 무료보관하는 와인 키핑장은 와인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무주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http://tour.muju.org/index.sko
728x90
'무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간지대 특징이 잘 보존 된 '무주 내창마을' (4) | 2010.07.18 |
---|---|
적상산의 숨은 명소 '안렴대' (3) | 2010.07.17 |
[무주 옛길] 금강 뒷섬마을 '학교길' (2) | 2010.07.15 |
다양한 전통체험 무료로 할 수 있는 '무주향교' (3) | 2010.07.12 |
[무주맛집] 구수하고 시원한 '다슬기탕' (1) | 2010.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