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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 이하를 맴돌던 날씨가 내일부터 풀린다죠?
주말을 기점으로 다시 추워지고...
대단합니다.
추워서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올 겨울은 정말 대단합니다.
창문이 꽁꽁 얼었습니다.
온 세상이 꽁꽁 얼었습니다.
무주에서 세 번째 겨울을 맞고 있지만,
이런 적이 없었습니다.
더구나 며칠 전에는 수도가 얼어 물이 안나오는 사태까지...
다행이 바로 녹여 문제는 없었지만,
보일러 걱정에 조마조마 했습니다.
이 날씨에도 복수초가 피었으니,
곧 봄이 오겠지요.
이젠,
봄이 그립습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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