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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산너머 거창 오지마을입니다.
무주에서는 1시간 내외 거리지요.
무주에 살면서 가장 좋은 점 중의 하나입니다.
경상북도 김천, 경상남도 거창, 충청북도 영동, 충청남도 금산이 30분 거리에 있으니까요.
즉, 싸돌아다니기 좋다는 뜻입니다.^^
취재를 간 집 마당에 핀 물매화입니다.
예전에는 참 흔한 꽃이었는데, 요즘은 귀한 대접 받습니다.
다 어디갔을까요?
이제 막 피기 시작했습니다.
마당 너른집 전체가 물매화 군락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또 갈겁니다.
녀석들이 다 필 무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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