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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여행

[대전] 코레일트윈타워 28층에서 내려다 본 대전 도심풍경

by 눌산 201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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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뒤편에 우뚝 솟은 28층 짜리 쌍둥이 빌딩이 있습니다.
대전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이 두 빌딩에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이 입주해 있습니다.
맨 윗층인 28층에서 내려다 본 대전도심풍경을 담아봤습니다.


대전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코레일타워는 오른쪽이 철도공사, 왼쪽이 시설관리공단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철도의 중심인 대전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명실공히 철도타운이라 할 수 있는 곳이죠.





워낙 높아서 16mm에도 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28층 식당에서 본 대전역입니다.





대전 도심풍경이고요.
너무 높아 어지럽습니다.
따지고 보면 눌산이 사는 곳보다 더 낮은데 말입니다.
눌산 집은 해발 500m입니다.^^
 




대전역 서쪽 광장입니다.





여기는 대전역 광장입니다.





지난 17일 이곳에서 코레일 블러그 제3기 명예기자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코레일의 허준영 사장과 팽정광 부사장, 홍보실 직원, 기자단이 참석했습니다. 





3기 기자단의 위촉식입니다.





코레일타워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종합관제실입니다.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어 내부 모습은 담지 못했습니다.
500여개에 이르는 기차역과 모든 열차의 움직임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사장님과 부사장님이 동시에 참석하는 경우는 드문데,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철도는 가장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입니다.
바램이 있다면, 속도보다 안전이 우선이 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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