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밤은 심상치 않은데요,
사진 찍고 막 들어왔는데 무지막지하게 내립니다.
간만에 고립을 즐기려나 봅니다.
쌀, 김치, 담배, 쏘주만 있으면 한 겨울 난다던 강원도 산골 어르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눌산도 마찬가지죠.
사진 찍고 올리는 사이 눈은 순식간에 쌓였습니다.
좋습니다.
728x90
'산중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풍경 (2) | 2012.01.04 |
---|---|
눈이 무서운 야옹이 (0) | 2012.01.04 |
새해 첫 눈 (2) | 2012.01.01 |
야옹이의 하루 일과 (3) | 2011.12.26 |
야옹이의 새해 인사 (4) | 2011.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