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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꼬리 빨고 세수하는 야옹이.
보는 사람마다 주인 닮아 그런다고 합니다.
저야 꼬리는 안 빨지만 세수는 열심히 하거든요.
상이라도 줘야겠습니다.^^
날씨가 추울수록 친한 척 합니다.
따뜻한 벽난로를 공유하자는거지요.
그래서 얌전히 앉아 있는 겁니다.
자기 꼬리를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그냥 보고만 있을 수가 없군요.
도데체 이유가 뭘까요?
열심히 꼬리 빨고 마무리는 세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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