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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의병의 날 기념,
제25회 의령 전국민속 소싸움대회 다녀왔습니다.
이따금 신경성 두통에 시달리는데, 소싸움은 특효약입니다.
타이레놀 보다 더 효과가 좋습니다.^^
황소인 '성난황소'와 흑소인 '환희'의 대결에서 결국 '성난황소'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경기였는데...
연사로 한 500장 찍고 났더니 머리가 맑아집니다.
역시 두통에는 소싸움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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