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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이젠 밖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다롱이 얘기다.
저 위 식당집까지 마실을 가고,
마당에서 혼자도 잘 논다.
틈만나면 야옹이 엉아를 괴롭히는 건 여전하고.
점프~
아깝다~
명장면을 놓쳐버렸네~
저렇게도 좋을까.
지겹게 괴롭히는 다롱이를 잘도 데리고 논다.
역시 야옹이는 엉아야~^^
항복??
몸을 한바퀴 돌려 날랐다.
대단한 자세야.
찍힌 사진 보고도 놀랍다.
지쳤구나??
이제 졸립지??
귀여운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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