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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금토, 눈.
일기예보가 그랬다.
정확히 그 시간에 눈이 내린다.
소리없이 내린 눈이 소복히 쌓였다.
카메라 들고 동네 한바퀴 돌았다.
이 밤처럼, 온전한 세상, 모두가 꿈꾸는 세상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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