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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일기

꽃보다 다순이!

by 눌산 2016.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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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다순이, 새끼 네 마리를 윗집 창고에서 낳고 생활한다. 여전히 새끼들 만지는 것을 경계한다. 마실도 못 나가고 철통 경계근무 중이다. 그래도 다순아~ 놀자~하고 부르면 대답은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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