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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일기

그 자리!

by 눌산 2016.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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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가 명당이었구나

니들 엄마도 늘 그 자리에 앉아 있었지.

 




빈 창고에서 태어 난 녀석들이다

태어난 지 석 달이 다 되어 가는데도 여전히 엄마 품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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