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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금)~16(일) 무주 설천면 소재지에서 열려
‘따뜻한 남쪽나라’에서는 뭔 소리냐고 하겠지만, 무주는 이제야 벚꽃이 한창입니다. 서울 벚꽃이 다 지고 나면 그때 무주는 시작됩니다. 첩첩한중이다 보니 기온차가 커서 대부분의 봄꽃들이 늦게 핍니다.
오늘(14일 금요일~16일 일요일))부터 사흘간 무주 설천면에서 ‘제1회 설천 뒷작금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신라 백제의 국경이었던 나제통문 근처입니다. 설천면 소재지 뒷길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주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을 지나 곧바로 좌회전하면 남대천을 따라가는 길입니다. 축제장까지 약 5km 구간이 벚꽃길입니다. <내비게이션 '설천제방교'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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