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일기 장인의 손 by 눌산 2018. 3. 11. 728x90 "스무 살 때부터 가죽을 만졌어." 20년은 구두를 만들었고, 40년은 구두 수선을 하고 있다는 어르신. 한 평 남짓 되는 가게에서 60년 세월을 보냈다. 81세의 연세지만, 안경을 쓰지 않고도 눈곱만큼 작은 여러 종류의 못을 단박에 구분한다.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눌산의 뜬금없는 여행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산중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천마을 이야기 (0) 2018.04.20 4월에 내린 눈 (2) 2018.04.08 春雪 (4) 2018.03.11 벽화 (1) 2018.02.23 이 계절에는 그곳이 그립다. (0) 2017.11.11 관련글 오천마을 이야기 4월에 내린 눈 春雪 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