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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일기

햇살 좋은 날

by 눌산 2008.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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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좋은 창가에 앉아
차 마시기 딱 좋은 날이네

몽실몽실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벗 삼아

스며드는 햇살 덮고 누워
그리움 속으로 잠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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