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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장맛비가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는 여름꽃들로 가득합니다. 뒤돌아 보면 자라난 다는 잡초도 한 몪하고요. 여름꽃의 진수라면 연꽃이 아닌가 합니다. 홍련, 백련이 가득한 연지에는 한가롭게 거닐며 꽃구경하기에 바쁩니다.
사진의 장소는 전주 덕진공원입니다. 시내에 인접해 있어 오다가다 찾기 쉬운 곳입니다. 덕진공원의 연꽃은 이달 중순께 가장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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