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래전에 따뜻한 남쪽나라를 찾아 귀순하신 분이 계시죠. 그분이 정착하신 곳이 남해 미조 항입니다.
겨울이 없는 곳이죠. 지난 1월초에 찾은 미조는 한겨울이었지만 햇살은 봄날처럼 포근하더군요.
바다가 그리우면 동해바다를 가고, 사람이 그리우면 남해바다를 만나보세요. 진한 갯내가 향기롭습니다.
728x90
'뜬금없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흥 소등섬 일출 (2) | 2008.04.24 |
---|---|
한없는 그리움의 섬 보길도(甫吉島) (1) | 2008.04.24 |
소매물도 / 경상남도 통영 (0) | 2008.04.24 |
소의 귀를 닮은 섬 우이도(牛耳島) / 전라남도 신안 (2) | 2008.04.24 |
겨울 숲 / 문경새재 (0) | 2008.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