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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도립미술관의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이 무주 적상산 '서창 종합관광안내센터&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시군을 순회하며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미술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입니다.
'언제나 봄날' 바로 뒤에 있는 관광안내센터 겸 아트갤러리입니다. 매월 주제를 달리하며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는 공간입니다. 무주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하며 무주여행에 관한 안내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트갤러리 연못에는 도룡뇽이 삽니다. 운이 좋으면 수백 마리의 도룡뇽을 한꺼번에 만날 수도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과 함께 전시 공간도 갖춰져 있습니다. 뒤로는 눈 쌓인 적상산입니다.
오다가다 들려 쉬어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좋은 시설에 비해 찾는 분들이 많지 않아 아쉽지만.
이번 전시회는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언제나 봄날'과 당산나무.
야옹아~ 가자~~
저 녀석은 강아지 마냥 졸졸 따라 다닙니다.^^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 적상에 스며들다.
일시 : 2010. 3. 9(화) - 2010. 4. 4(일)
장소 : 무주 서창 종합관광안내센터&아트갤러리
일시 : 2010. 3. 9(화) - 2010. 4. 4(일)
장소 : 무주 서창 종합관광안내센터&아트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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