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귀농10 오두막의 꿈 누구에게나 어릴 적 꿈이 있습니다. 제게도 몇 번의 변화는 있었지만. 꾸준히 변치 않고 간직해오고 있는 작은 꿈들이 있습니다. 대게는 이루었다고도 할 수 있고, 현실에 맞게 일찌감치 접어 둔 꿈들도 있습니다. 오두막 가는 길 막연히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꿈도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대통령이 되고 싶었고, 그 담에는 아마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의사도 되고 싶었고, 넓은 세상을 맘껏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아 트럭 운전사가 되고픈 적도 있었습니다. 트럭 운전사의 꿈은 아직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언젠가는 리바이스 청바지를 입고 트럭을 운전할 날이 올지도 모를 일입니다. 홀로 여행도 하게 되고, 생각의 폭이 넓어진 고등학교를 입학할 무렵부터 지금까지 간직하며 이루지 못한 꿈이 있습니다. 손수 오두막.. 2008. 4. 2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