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무주 래프팅1 무주 마을로 가는 축제, 무주 '도소 여울애' 마을 금강 전체구간 천리길 중 상류에 속하는 무주를 지나는 구간은 20여km다. 무주군은 이 구간의 옛길을 정비해서 '금강변 마실길’이란 이름의 걷는 길을 만들었다. 그 길의 출발점은 도소마을이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철 보다는 벚꽃과 복사꽃이 피는 봄이나 가을이 걷기에는 가장 좋은 계절이다. 요즘은 여름축제가 한창이다. 8월 15일까지 무주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무주 마을로 가는 축제’에 도소마을도 참여했다. 금강을 낀 강마을 답게 수생태 체험과 래프팅, 고동잡기, 물고기 잡기 등 물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체험에 앞서 수생태 전문가 김재구 해설사가 금강과 도소마을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용담댐을 막 벗어난 물길이 도소마을에서 무주 땅에 첫 발을 내딛는다. 도소마을은 금강 최상류 지점으로 마을.. 2016. 8.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