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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구천동248

무주 벚꽃 명소, 라제통문에서 구천동 가는 길, 무주구천동 벚꽃길 무주의 벚꽃은 4월에 들어서면서 절정을 이룬다. 읍내 골목마다 줄지어 선 벚꽃나무 가로수에 큼지막한 꽃잎이 달리고 이내 꽃비가 날린다. 그즈음이면 한낮의 한풍루에는 상춘객들이 삼삼오오 둘러 앉아 이야기꽃을 피운다. 긴 겨울 끝에 만나는 봄날의 한가로움이다. 무주 벚꽃 로드라 할 만한 길고 깊은 길이 남대천을 따라 이어진다. 금강과 합류하는 남대천 하류 무주읍 대차리 서면마을에서 시작해 무주읍을 지나 설천면 나제통문, 그리고 구천동 계곡을 따라 절정을 이룬다. 그 길이가 무려 40여 km에 달한다. 구천동 벚꽃길은 한때 축제를 열 만큼 소문난 길이다. 벚꽃이 만개하면 한눈에 쏙 들어오는 굽은 길에서 사진을 찍는 인파로 인해 지나는 차량들도 서행을 한다. 지금은 도로변에 나무 덱을 깔아 산책로를 만들어 놨다. 2022. 4. 11.
무주구천동 어사길의 만추(晩秋) 봄인가 싶더니 여름이 왔고 가을인가 싶었는데, 산촌은 이미 겨울이다.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였고, 어제까지도 멀쩡했던 나뭇잎이 하루아침에 우수수 떨어졌다. 한 방에 훅 같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말인 듯. 아침에 마시는 한잔의 커피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구천동 관광단지 다숲펜션&카페에서. 천천히 걷기 좋은 길이다. 급하게 서두르면 앞사람 뒷사람한테 민폐가 된다. 서로 보조를 맞춰가면서 느리게 걷다 보면 인월암 입구에 다다른다. 어사길이라 이름 붙여진 무주구천동 계곡 길은 덕유산 등산을 위한 길목이기도 하지만, 산책 같은 걷기를 즐 기는 사람에게 그만이다. 구천동 관광단지에서 인월암 입구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데 넉넉하게 잡아도 두 시간이면 족하다. 2020. 11. 5.
겨울왕국 무주구천동 ‘얼음조각’ 포토존 눈 없는 겨울이라고요? 무주는 이미 겨울왕국입니다. 덕유산 정상에는 매일 눈꽃이 만발하고 무주구천동에는 얼음조각 포토존이 설치되어 한겨울 멋진 풍경을 만들고 있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무주구천동 주차장에 유니콘, 펭수, 용, 머루와인, 태권소년, 겨울왕국 등 유명 얼음조각가의 작품 10여 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무주가, 겨울입니다~!! 2020. 1. 4.
제3회 설천 뒷작금 벚꽃축제, 무주구천동 벚꽃길 무주의 봄은 남쪽에 비해 많이 늦습니다. 봄꽃의 개화시기만 봐도 1주일에서 2주일 이상 늦게 핍니다. 전국적으로 벚꽃축제가 다 끝났지만 무주 설천면에서는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느지막이 열렸습니다. '제3회 설천 뒷작금 벚꽃축제'를 찾은 여행자들은 설천면 외식업 협의회에서 준비한 먹거리와 함께 벚꽃길을 걸으며 한나절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래전부터 무주의 벚꽃 명소로 소문난 구천동 벚꽃길도 같은 시기 만개했습니다. 구천동 벚꽃길은 무주구천동 33경 중 제1경인 나제통문에서 2경 은구암까지 2.2km 구간입니다. 2019. 4. 22.
제1회 구천동 어사길 탐방&10경 계곡축제 제1회 구천동 어사길 탐방&10경 계곡축제 제1회 구천동 어사길 탐방&10경 계곡축제가 7월 20일 무주구천동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구천동 관광특구 상인연합회가 주최하고 덕유산 국립공원과 태권도원, 티브로드 방송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립공원 해설사와 함께하는 어사길 탐방과 꼬부랑 프리마켓, 맨손 송어잡이, 축하공연 등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최근 몇 년간 탐방객들의 감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적으로 구천동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암행어사 박문수의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는 '구천동 어사길'을 복원한 것을 알리기 위해 축제로 준비했다. 2018. 7. 23.
무주 마을로 가는 축제, 인성학교 체험 (2017. 7. 27~29) 무주 마을로 가는 축제, 서울 마천초등학교 인성학교 체험 2017. 7. 27~29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 서울 마천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인성학교 체험에 동행했습니다. 연중 축제로 진행되고 있는 ‘무주 마을로 가는 축제’ 참여 마을인 무풍승지마을과 앞섬 마을, 괴목 마을, 두문마을, 치목마을, 삼도봉 생태마을 그리고 덕유산 국립공원, 애플스토리, 태권도원에서 2박 3일 동안 도시 아이들이 농촌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관람을 하였습니다. 첫째 날 첫째 날, 무주읍 앞섬마을을 찾았습니다. 금강이 마을을 휘감아 흐르는 강마을인 앞섬마을에서는 물고기 생태체험 등을 하며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무주읍 적상면 괴목마을입니다. 적상산이 마주보이는 마을 풍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시원한 나눗그늘에 앉.. 2017. 8. 2.
무주 구천동계곡 덥다 덥다 소리를 입에 달고 산다. 더우니까 여름이지. 땀 한번 진하게 빼고 샤워하는 맛 또한 괜찮다. 구천동 계곡 물에 퐁당 빠졌으면 원이 없겠다. 무주하면 구천동, 무주구천동은 한 몸이다. 무주총각 작품입니다. 2012. 7. 29.
걷기 좋은 무주의 숲길 4곳 걷기를 즐기지만, 여름은 사양합니다. 때론 고요한 침잠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으니까요. 여름이니까 더운 것이고, 오락가락하는 장맛비에 습한 기운은 걷기에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죠. 하지만 시원한 계곡을 끼고 있거나 깊은 숲길이라면 이런 날씨와는 상관없을 겁니다. 무주의 걷기 좋은 숲길 네 군데를 소개합니다. 모두 시원한 계곡과 숲이 깊은 길입니다. 하나, 무주구천동 백련사 가는 길 무주와 구천동은 한몸이 된지 오래입니다. 무주는 몰라도 무주구천동은 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무주구천동에는 그 이름에 걸맞는 33경이 있습니다. 제1경인 라제통문을 시작으로 제32경은 백련사이고, 마지막으로 덕유산 향적봉이 제33경입니다. 전체구간을 한번에 만나기는 힘들지만 구천동의 대표적인 명소라 할 수 있는 월하탄과 .. 2012. 7. 9.
[걷기 좋은 길] 무주 벌한마을 옛길 무주구천동 계곡에서 오지의 대명사 무진장(무주 진안 장수)에서도 가장 오지에 속하는 무주 벌한(伐寒)마을에 이르는 십리 골짜기는 여전히 때묻지 않은 풍광을 자랑합니다. 그렇지만 북쪽을 향해 있는 골짜기는 사람이 살기에는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바로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 볼 수 있는데요, 바로 마을을 감싸고 있는 사선암(四仙巖)과 거칠봉(居七峰)의 의미를 알고나면 무릎을 탁 치고 말 것입니다. 사선암의 네 신선과 거칠봉의 일곱 신선이 마을을 감싸고 있어(마을에서 만난 주민은 보호해주고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북향이지만, 다른 골짜기에 비해 오히려 더 따뜻하다고 합니다. 최근 벌한마을 옛길이 열렸습니다. 그렇다고 닫혀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뚫리면서 잊혀진 길이었으.. 201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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