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무주낙화놀이3

낙화놀이, 무주 낙화놀이축제 서양에 불꽃놀이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낙화놀이가 있다.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주민들이 시연하는 열입곱 번째 무주 낙화놀이축제가 8월 4일(금) - 5일(토) 진행하고 있다. 물 위로 긴 줄을 매달고, 한지로 싼 뽕나무 숯과 소금 뭉치인 낙화봉을 매달아 불을 붙이면, 불이 줄을 타고 들어가면서 불꽃의 장관이 연출된다. 한지 뭉치가 타들어갈 때 나는 소리와 바람에 날리는 불꽃, 그리고 물 위에 흩날리는 불빛이 삼박자를 이루며 타는 모습이 마치 불꽃이 춤을 추는 것 같다. 📍8월 4일(금) - 5일(토) 📍무주군 안성면 덕유산로 87 문의 : 063-324-9878 2023. 8. 5.
무주 낙화놀이 공연 일정 우리나라 전통 불꽃놀이인 무주 낙화놀이(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56호) 공연이 6월 24일 토요일 저녁 무주 남대천에서 열린다. 낙화(落火)놀이란? 무주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긴 줄에 한지로 싼 뽕나무 숯과 소금 뭉치를 매달고 불을 붙이면 줄을 타고 들어가는 불꽃의 장관이 연출된다. 낙화놀이는 소금이 들어간 한지 뭉치가 타들어 갈 때 나는 소리와 바람에 날리는 숯가루 불꽃이 물 위로 날리며 절정에 달한다. 30여 분 진행되는 행사에 사용하는 낙화봉은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마을 주민들이 열흘 동안 만든 3,600개 이상 사용된다. 6월 24일(토) 저녁 9시~9시 30분, 무주 남대천 (무주군청 앞) 2023. 6. 13.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무주낙화놀이 개막식 첫날 낙화놀이+불꽃놀이+드론쇼 2022년 무주반딧불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빛’이다. 야간 특정 시간대에만 볼 수 있는 반딧불이를 대신해 ‘캄캄한 밤(夜)’, ‘시원한 밤(夜)’을 테마로 한 야간 조형물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장 진입로는 와인잔 조명으로 불을 밝혔고, 행사장 곳곳에 화려한 조명을 설치해 늦은 밤까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총4회에 걸쳐 진행된 낙화놀이 시간에는 불꽃놀이와 무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드론쇼를 연계해 감동이 배가될 수 있도록 했다. 낙화놀이와 불꽃놀이, 드론쇼는 무주 남대천에서 9월 2일과 3일 두 차례 더 진행된다. 2022. 8. 3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