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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축제5

2018 ‘무주 마을로 가는 봄 축제’ 2018 ‘무주 마을로 가는 봄 축제’ 시작합니다. 무주군 23개 농촌체험마을에서 펼쳐지는 마을 축제로 각 마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 - 5월의 신부를 기다리는 서창 마을 스몰 웨딩 - 금강 길 따라 벚꽃이 만개한 상굴암마을 - 복사꽃과 홍도 화로 붉게 물든 앞섬 마을 - 성도마을의 건강한 먹거리, 산야초 효소와 장아찌 만들기 - 외당마을의 생활목공 체험과 소나무 숲길 트레킹 등 마을 주민들이 직접 진행하는 농촌체험과 전원 속의 하룻밤, 추억까지. 문의 : 무주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http://www.mujumaeul.org/ 2018. 4. 3.
[전북 무주] 오늘은 무주 진원마을 ‘장 가르는 날‘ ‘진달래 꽃 필 무렵’, 장 가르기 행사했어요. 모든 일에는 때와 시가 있는 모양입니다.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인데요, ‘진달래 꽃 필 무렵’이면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 진원마을은 분주해집니다. 손수 농사지은 콩을 삶아 겨우내 볏짚에 매달아 말린 메주로 소금, 물, 숯, 홍고추, 그리고 진원마을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비법이라 할 수 있는 잘 마른 황태를 넣어 된장과 간장을 가르는 작업을 합니다. 한 집안 '1년 장 농사'라 할 수 있는 ‘장 가르기’를 취재했습니다. 진원마을은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에서 가장 먼저 생긴 근원지(根源地)라는 뜻에서 붙여진 지명으로, 덕유산에서 발원한 구량천이 마을 앞을 휘감아 흐르는 전형적인 산촌마을입니다. 마을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인근 푸른꿈고.. 2017. 4. 11.
[전북 무주] 마을에서 놀자! 무주 마을로 가는 봄 축제 개막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무주에서 놀아요!’ 무주 마을로 가는 봄 축제 5월 7일까지 무주군 20개 마을에서 열려 눌산이 덕유산 칠연계곡에 위치한 통안마을에 떴습니다. 드디어 오늘(30일)! 무주 마을로 가는 봄 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날입니다. 안성면 통안 마을은 ‘솔내음 산촌 생태체험마을’이라고도 부릅니다. 펜션 못지않은 시설의 숙박동과 체험 공간, 아직은 이르지만 시원한 계곡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특히 덕유산 칠연계곡은 칠연폭포로 유명한 곳이죠. 곧 산불예방 때문에 통제 된 등산로 출입이 풀리면 가벼운 트레킹부터 등산을 위해 찾는 이들로 북적이겠지요. 바람은 차지만 봄볕은 완연합니다. 무주의 봄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느립니다. 이제 산수유 꽃이 피었고, 다음 주말 정도 돼야 벚꽃이 피니까요. 따.. 2017. 3. 31.
붉은 복숭아나무꽃, 홍도화 홍도화(紅桃花)는 붉은 꽃이 피는 복숭아 나무꽃이다. 홍도화는 연분홍 꽃이 피는 도화(桃花)에 비해 몇배는 더 붉은꽃을 피운다. 얼마나 붉은지 가까이 선 사람의 얼굴까지 붉게 물들 정도다. 열매는 보잘 것 없다. 아주 작고, 맛도 별로. 하지만 이맘때 꽃을 피우는 홍도화의 화려함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홍도화는 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 신정리 홍도마을에 가면 만날 수 있다. 지난 주말 축제는 끝났지만, 여전히 꽃은 붉게 피어 있다. 축제가 끝난 후라 고요하다. 지나는 길에 잠시 들렀다. 매년 가는 곳이지만, 아쉬움 점이 많다. 주로 도로변 가로수로 심어져 있어 꽃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그런 길이 없다. 대부분 어린 묘목이어서 시간이 많이 흘러야 할 것 같다. 신정리 홍도마을은 전형적인 시.. 2012. 4. 30.
산수유꽃 아직 이릅니다. 빵~ 터지기 직전의 상황입니다. 건들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뒷산 너도바람꽃이, 옆동네 복수초가 아우성을 치고 있는데, 하늘은 잿빛입니다. 그래도 가서 어루만져주는게 예의가 아닐까 합니다.^^ 201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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