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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봅니다.
영하의 날씨지만, 햇볕이 좋아 따뜻한 느낌입니다.
이제야 무주답습니다.
눈의 나라, 자연의 나라, 설국 무주!
눈을 치우면, 또 눈이 오고, 그렇게 반복하기를 며칠째입니다.
오늘부터는 연휴 손님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다시 제설 작업을 해보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연출 느낌이 강하지요?
눈 치우다 썰매타다 놀다 쉬다 그러고 있습니다.
비료포대 준비했습니다.
눈썰매 타시라고.
길에서 타면 안됩니다.
탈 만한 곳 따로 있습니다.
photo by / 무주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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