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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가 원산인 루드베키아입니다.
삼잎국화라고도 합니다.
속명은 스위덴의 식물학자인 루드베크 부자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내한성이 커서 생명력이 강하고, 3개월 이상 꽃이 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도로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꼭 해바라기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생명력이 강하고 오래 꽃을 볼 수 있어 그런지 도로변에 많이 심습니다.
칙칙한 장맛철에도 화사함을 잃지 않으니 사랑을 받는거지요.
<언제나 봄날>에서 무주 IC 가는 길에 루드베키아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19번 국도가 확장되고 우회도로가 생기면서 차량 통행이 뜸한 곳입니다.
아무래도 봐주는 사람이 없으니 심심할겁니다.
그래서 눌산이 사진으로 담아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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