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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산 전망대에서 신선놀이하고 왔습니다.
전망대가 있는 해발 1천 미터까지 자동차로 오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산정호수와 안국사, 적상산 사고, 머루와인동굴까지 둘러 볼 수 있는,
요즘 무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소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3주 후면 단풍명산 적상산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망대에서 만난 아침 07시 30분 풍경입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가는 바람에 많이 늦었습니다.
일출시간에 맞춰 올라가면 가히 환상적이겠죠.
산 아래 적상호와 무주 읍내를 흐르는 남대천 주변에 운해가 가득합니다.
바로 아래 마을이 내창마을이고, 그 뒤로 무주 읍내가 보입니다.
적상호입니다.
산정호수 뒤로 보이는 저 전망대에서 찍었습니다.
일찍 일어나면 신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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