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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꽤 추웠습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서리가 내렸습니다.
8부 능선에 머물던 가을은 중간쯤 내려왔고요.
해지면 벽난로를 피워야 할 만큼 가을 답지 않은 기온입니다.
고속도로에 관광버스가 많아진 것을 보니 가을입니다.
단풍놀이가는 차들이죠.
아마도 이번 주말부터는 적상산에도 형형색색의 등산객들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
이런 붉은단풍 좋아하시죠?
아마도 다들 그럴 겁니다.
하지만 은은한 빛이 감도는 활엽수 단풍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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