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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30도를 오르내리는 여름인데,
해발 900m 오지마을 강선리는 여전히 봄이다.
금낭화 아직 떠나지 못하고 있으니....
가는비에 몸이 흠뻑 접었다.
때는 늦었지만, 여전히 꼿꼿한 자태다.
고운 빛 때문에 사람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볼수록 곱다, 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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