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눈 쌓인 산골마을이 따스해 보인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저녁연기는 없지만,
깊은 겨울잠에 들어 간 편안함도.
무주에서 진안 가는 길에 만났다.
늘 눈 내린 밤풍경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작은 카메라로 담아 보았다.
728x90
'산중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선놀음하는 다롱이 (6) | 2012.12.21 |
---|---|
반가운, 눈 (2) | 2012.12.21 |
겨울나무 (0) | 2012.12.09 |
일상 (5) | 2012.12.07 |
무주는 지금, 雪國 (0) | 2012.12.06 |